2022/05/29
마루코님^^생일을 축하드려요~작년에 어머니를 보내시구,맞이하는 생일이라..마음이 좀그렇죠?..저두 그랬답니다..엄마가 돌아가시고나서부터,생일을 안챙기게 되더라구요..그래도,마루코님 남편분께서,맛난 생일상도 차려주시고,너무자상하시네요~씩씩하게 미역국도 한그릇 뚝딱하셨다니 잘하셨어요~짝짝짝!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마루코님이 태어나신날을 축하해주고 계실꺼예요..그러니,오늘태어나신날을 행복하게 보내세요.마루코님께서 행복해하시면,분명 어머니도 행복하실꺼예요..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드려요~^^
맞아요..특히나 엄마의 빈자리는 더 크게느껴지죠..저두 그런걸요...벌써 엄마보내드린지,17년이나 되었는데도,결혼해서
살아보니까,더 엄마의 자리가 크게 느꺼지더라구요~^^ 그치만
먼저 가신 엄마대신 저희가 더열심히 살아야되지 않을까요?
언젠가,다시 만나게 된다면,열심히 살았노라고 자랑할수 있도록요^^ 신랑분과 즐겁고 오붓하게 보내세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련화님^^ 빈자리가 생기고 맞이하는 생일이라 그런지 더 많이 울컥하고 무언가 텅비어버린 기분은 어찌 할 수가 없나봐요. 저의 눈치만 보는 신랑에게 괜시레 미안해져서 일부러 더 잘 먹어주고 씩씩한 대답으로 대신한 거 같아요. 생각지 못하게 오늘 따뜻한 위로와 축하를 너무 많이 받게되어 더 없이 잘 살아야 겠다 다짐하며 얼룩커님들께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헹복한 주말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
맞아요..특히나 엄마의 빈자리는 더 크게느껴지죠..저두 그런걸요...벌써 엄마보내드린지,17년이나 되었는데도,결혼해서
살아보니까,더 엄마의 자리가 크게 느꺼지더라구요~^^ 그치만
먼저 가신 엄마대신 저희가 더열심히 살아야되지 않을까요?
언젠가,다시 만나게 된다면,열심히 살았노라고 자랑할수 있도록요^^ 신랑분과 즐겁고 오붓하게 보내세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련화님^^ 빈자리가 생기고 맞이하는 생일이라 그런지 더 많이 울컥하고 무언가 텅비어버린 기분은 어찌 할 수가 없나봐요. 저의 눈치만 보는 신랑에게 괜시레 미안해져서 일부러 더 잘 먹어주고 씩씩한 대답으로 대신한 거 같아요. 생각지 못하게 오늘 따뜻한 위로와 축하를 너무 많이 받게되어 더 없이 잘 살아야 겠다 다짐하며 얼룩커님들께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헹복한 주말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