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29
마루코님.. 저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엄마를 떠나 보내고 맞는 첫 생일이라니 남겨진 딸의 쓸쓸한 마음이 느껴져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선뜻 글이 적히지 않네요.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마냥 어리광을 부릴 수 있는, 묻고 따지지 않고 해맑을 수 있는 존재가 엄마인것 같아요. ^^ 

김여사님 아름다운 그곳에서 마루코님이 전하는 말을 듣고 계실 것 같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에 뿌듯하실 듯 싶구요.
자상하신 남편분의 사랑 받으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생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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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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