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달았네
2022/06/20
글찮아도 저도 몇일전에 저녁 좀 늦은시간에 식당을 들어갔는데.
여유있게 웃고 떠들며 천천히 주문을 하게 되었지요.
주문을 끝내고 음식이 나올때를 기다리며 또 여유있게 웃고 떠들고 있었더랬죠.
드뎌 음식이 나오는데.....
9시에 문을 닫는다는거에요. 시간을 보니 30분도 안남은거에요.
들어올때 좀 알려주던가, 적어도 주문할때 알려주던가...
그럼 좀 서둘러 주문을 했을거 아닙니까?
음식을 천천히 먹는 타입인데 어찌나 서둘러 먹었는지....
맛도 모르고 먹은 음식이 되어 버린....
그런데 저도 왠만해선 뭐라고 안하는 타입이라...;;;;;
벌레 나와도 먹을만하면 먹고 아니면 그냥 나오는 타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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