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5/26
저도 솔직히 기사님들 생각하면 마음이 안좋긴하지만
배달비를 5-6천원을 내면서까지 배달음식을 시켜먹고싶지않더라구요
배달비 오르고나서부터는 집근처에 왠만한 치킨집이나 배달집이 있어서 만보기도 할겸
걸어가서 음식 받아오곤합니다
빨리 배달해야되니 목숨걸고 운전하신다고 하는데 솔직히 운전하시는 분들 다들 공감할꺼에요
오토바이 운전 정말 위험하게 합니다.
제가 봤을때 음식 빨리 배달할려고 그렇게 운전하는게 아니라 그냥 습관인거같아요
굳이 신호대기중일때 차들 사이로 지나가서 맨앞에서 대기하는것도 그렇고.
이번에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배달시키는 문화가 줄어서 오히려 예전처럼
배달비도 다시 낮추고 부담없는 배달문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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