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사회생활

소담
소담 · 아기도 키우고 나도 키우고
2022/04/14

아이가 드디어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는 첫 사회생활인 거죠ㅎㅎ
걱정과는 달리 적응을 잘해줘서
집에 가자고 하면 고개를 저으며 가기 싫어할 때도 있습니다..
잘 놀아서 다행이면서도 왠지 서운한 이 느낌은 뭘까요ㅋㅋ

덕분에 저에게도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고 집안일을 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평일에 제 할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평범한 30대 여자입니다. 무난하게 별 일 없이, 그리고 조금씩 성장하는 삶을 희망합니다.
36
팔로워 37
팔로잉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