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안녕하세요, 혜나님:)
얼룩소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즐겁게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혜나님 말씀처럼 요즘 손절이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어디에서 유래되어 시작된 말인지 몰라도,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어 익숙한 단어죠.
저도 손절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나쁜 인간관계, 즉 나를 힘들게 하는 인간관계는 결국 나를 피폐해지게 만들고, 더 힘들게 만드니까요. 나를 위해서는 그러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 즉 손절이 필요할 수밖에 없겠죠.
저도 주위에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거리를 두다가 어느샌가 손절을 하고 있기도 해요. 딱 잘라서 오늘부터 안녕!이라기보다는 점점 연락이 줄어들다가 어느샌가 연락처에서 지워지는.... 물론, 친한 사람들과는 몇년간 연락이 없다...
얼룩소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즐겁게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혜나님 말씀처럼 요즘 손절이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어디에서 유래되어 시작된 말인지 몰라도,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어 익숙한 단어죠.
저도 손절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나쁜 인간관계, 즉 나를 힘들게 하는 인간관계는 결국 나를 피폐해지게 만들고, 더 힘들게 만드니까요. 나를 위해서는 그러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 즉 손절이 필요할 수밖에 없겠죠.
저도 주위에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거리를 두다가 어느샌가 손절을 하고 있기도 해요. 딱 잘라서 오늘부터 안녕!이라기보다는 점점 연락이 줄어들다가 어느샌가 연락처에서 지워지는.... 물론, 친한 사람들과는 몇년간 연락이 없다...
안녕하세요! 연하일휘님! 첫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두서없이 그냥 머릿속에 돌아다니기만 한 글을 차곡차곡 정리해주신 느낌이네요:)
내가 타인의 고통이 아닐까- 하는 고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에만 너무 빠지지 않으시기도 권장하는 바에요..
왜냐면 글에서도 말했지만 나의 정신건강이 가장 나에게 중요해야하거든요.
너무 그 생각에만 빠지면 나를 잃고 남을 위해 살아가는 내가 될 수도 있거든요... 제가 그랬었어요ㅎㅎ
그 어떠한 것이든 적당한 밸런스를 잡고 가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연하일휘님! 첫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두서없이 그냥 머릿속에 돌아다니기만 한 글을 차곡차곡 정리해주신 느낌이네요:)
내가 타인의 고통이 아닐까- 하는 고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에만 너무 빠지지 않으시기도 권장하는 바에요..
왜냐면 글에서도 말했지만 나의 정신건강이 가장 나에게 중요해야하거든요.
너무 그 생각에만 빠지면 나를 잃고 남을 위해 살아가는 내가 될 수도 있거든요... 제가 그랬었어요ㅎㅎ
그 어떠한 것이든 적당한 밸런스를 잡고 가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