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7/20
나이들수록 주변인의 숫자에는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냥둬도 쏜살같이 날아가버리는 시간을 굳이 맞지않는 사람에게 쓸 필요는 없다는 주의라 
속속들이 나를 이해해줄 수 있고 느낌만으로도 의중을 알아주는 친구 한두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봐도 몇년을 본듯 편안한 사람을 보면 한동안은 즐거운 기분이 드는데  몇년을 봐도 볼수록 편치않는 사람은 며칠 찝찝한 기분의 여운 속에서 지나게 되더군요.
처음봐도 편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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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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