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에 욕심이 있습니다. 몰랐는데 주변에서도 그렇고 본디 가진 기질에 승부욕이 있다보니 인정 욕구도 강하고,  언제나 삶을 상대 평가를 하며 살아왔다는 것이 떠오르면서 그 사실을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여성으로서 어느 분야에서든지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려는 욕심이 특별히 더 있습니다.

MBTI 검사를 하면 조기착수를 제외하고는 P의 유형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해야하는 일을 메모하고, 순서를 결정하는 등 많이 규칙과 계획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성향상 과부화가 오면 집중도와 능률도가 동시에 떨어져버려서 더 흐리멍텅한 인물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