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덕분에 붙은 자신감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3/31
내가 뭐라고..
얼룩소에 주간 이슈가 뜰 때마다 그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괜히 고민하게 되고, 전문가도 아니고, 박식한 사람도 아닌데, 내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본다.

매일 얼룩커들의 일상을 따라 가다보면 나의 글이 되어간다.
얼룩소 덕분에 붙은 자신감으로 레이스에도 슬그머니 참여 해 본다.
말이 안되어도 그저 일반적인 내 생각을 얹을 뿐이다.

어제 쓴 주제가 계속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노동시간 주 69시간; 일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나" 라는 주제에 소리없는 고함을 질러 대고 나온거 같았다.

'언제부터 우리가 잘 살았다고 힘든 일은 안 하고 편한 직장만 찾는가'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기에 시간을 줄이면 줄일수록 경쟁력이 떨어지고 일감도 떨어지는데..'  에 엉뚱한 촛점을 맞추고는 쓰던 필을 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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