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왜 잘못했냐고?
트럼프는 최소한 미국의 힘을 정확하게 인지했다.
중동에서 도저히 미국의 영향력을 유지할 수 없을을 깨닫고, 아프간과 이라크, 그리고 시리아에서 철군하려고 했다.
그루지아를 통해서 러시아를 건드려보려다가 망신을 당한 미국이 또다시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대리전을 시도하려고 하는 걸 트럼프는 막았다.
트럼프는 최소한 미국의 힘을 정확하게 인지했다.
중동에서 도저히 미국의 영향력을 유지할 수 없을을 깨닫고, 아프간과 이라크, 그리고 시리아에서 철군하려고 했다.
그루지아를 통해서 러시아를 건드려보려다가 망신을 당한 미국이 또다시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대리전을 시도하려고 하는 걸 트럼프는 막았다.
러시아를 위해서? 아니 미국시민의 생명과 돈을 지키기 위해서다.
바이든은 집권과 동시에, 자신이 가진 힘을 과대평가하고, 상대를 우습게 보면서, 우크라이나에 엄청난 무기지원을 했고, 그 무기는 도네츠크 민간인을 포격으로 학살하는데 사용되었다.
바이든은 집권과 동시에, 자신이 가진 힘을 과대평가하고, 상대를 우습게 보면서, 우크라이나에 엄청난 무기지원을 했고, 그 무기는 도네츠크 민간인을 포격으로 학살하는데 사용되었다.
러시아에게 이래도 전쟁 안할래 하는 식으로,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고, 거의 매일 도네츠크 민간인들을 살상해왔고, 결국 푸틴은 너무나 놀라운 속도로 전격전을 감행해서, 키예프 근처까지 병력을 주둔시키고, 도네츠크의 핵심방어도시인 마리우풀을 점령했다.
마리우풀 공방전에서 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정예병력들은 러시아군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었고, 용병으로 참여한 미군들은 죽거나 포로가 되서 협상을 통해 미국으로 보내졌다.
마리우풀 공방전에서 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정예병력들은 러시아군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었고, 용병으로 참여한 미군들은 죽거나 포로가 되서 협상을 통해 미국으로 보내졌다.
이 모든게 뉴스에 다 나오는 이야기다. 물론 얼핏 다루고 다시는 다루고 있지 않을 뿐.
마리우풀 공방전이후 실제 전쟁은 끝난 거였다. 그뒤로 별 의미없는 진지전을 펼쳤지만, 아무 의미없는 인명만 죽어났을 뿐, 러시아는 폐허가 된 마리우풀을 엄청난 속도로 재건시켰고, 마치 전쟁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바이든은 이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