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나무 · 글쓸 때 행복하다 느낍니다.
2023/03/16
한국 문화는 웬지 '오늘 내가 쏜다.' 느니. 또 돈 내는 걸 무진장(?) 좋아하는 몇몇 사람이 꼭 자기만 내고 싶어 하듯이 펑펑 쓰는 문화가 있죠. 그러나  또 몇 몇 사람은 당연히 얻어(?) 먹기만 해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속으론 전부 욕하는 사람도 있구요. 요즘은 회식을 해도 술을 권하지도 않고, 몇몇 술 좋아하는 분만 식사 끝나고 자기들 끼리 한잔 하고 그래요. 뭐 술을 하지 않으면서 그 쪽에 끼이고 싶은 분들의 돈 계산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1/n  돈도 내보고, 자신이 먹은 건 각자의 카드로 계산 한 적도 있어요. 처음엔 뭐냐? 싶지만, 효율적이고,  눈치 볼 필요 없고, 너가 냈으니, 담엔 또 내가 사야 하는 건가? 부담도 없고, 전 좋더라구요. 꼭 누가 밥 먹자고 먼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 쓰는 공간이 생겼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좀 즐겁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글도 읽어 보고, 공감도 하고, 저도 댓글 남겨 보겠습니다.
81
팔로워 29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