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아무튼 비라면 언젠가 반드시 그치잖아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5/27
활자 중독증도 아니고, 눈만 감으면 글 쓸 생각으로 중독되어 가는 것 같다.
눈만 뜨면 글 쓸 충동이 생긴다.
얼룩소의 글도 오전 오후로 나눠 한 편씩만 쓰기로 했다.  내 홈으로 들어가 글 서칭을 한 후 댓글에 답글까지 하고 나면 하루의 반 이상은 얼룩소에 머문다. 틈틈이 드나드는것 더하면 그 이상일 수도 있다.
행동하는 사람에겐 이유가 없지만, 말만 하는 사람은 변명뿐이다.
물론, 말도 잘 하는 행동가도 있지만...

최근들어 대단한 얼룩커님들의 글을 대하면서, 내 막필(?)인 글쓰기가 부쩍 신경이 쓰인다.
어느 날은 갑자기 언어 장애의 실어증이 온것처럼, 한 줄 글도 쓸 수 없다.
몇몇 얼룩커님은 가까이 살고 있는 거 같은 착각도 하고,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처럼 내가 먼저 말을 쉽게 건네곤 한다.
이것저것 손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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