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랙스 이야기.

웅보르기니
웅보르기니 · 웅보르기니처럼 달리자!
2022/03/07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오면서 저마다의 콤플랙스를 가지고 있다.

나 역시 어렸을때, 롤러브레이드를 타다 앞니가 부러져, 치과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치료되지 않은 그 미세한 틈이 나에게는 너무 큰 콤플랙스 였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나 역시 내가 굳이 말해줘야 그들이 알아주었으며, 또 알려줘도 크게 관심도 없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같지 않을까?

한번 살아가는인생 어느덧 1/3 시점을 넘겼다고 생각하는데,

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본적이 없는거 같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방해가 되는 콤플랙스는 저 멀리 집어 넣어두고

당당하게 세상앞에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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