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4

얼룩시인
얼룩시인 · 끄적끄적 찰칵!
2022/03/08
마음은 구름.

셀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고
매일 모양이 바뀐단다.
 
마음을 바꾸려하지 말고 그냥 바라 봐.

너의 마음이든,
나의 마음이든.

인생이란 파란 하늘 위에, 두둥실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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