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룩소를 가입하고 1시간가량 쭉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르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뭔가 사람들이 서로를 도와주려하고 의지되는 말을 해주고
따뜻한 인터넷 세상을 느꼈습니다.

저도 영향을 받았으니 베풀어야겠죠?
물론 제가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글을 쓰다보니 고민상담이 많은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23년동안 살면서 의도치않게 다수의 고민을 상담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말하지 못할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이 작은 도움조차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답하겠습니다.

고민없고 행복한 삶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