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도령이에게 꽂혔어요

임선희
임선희 · 이유없는 딩크를 꿈꾸다
2021/12/06
작년 겨울 2월 11일에 입양한 우리 가족 도령이를 소개해요
너무나도 이쁘고 사랑스런 내 가족이랍다.
아무 준비도 없이 도령이를 입양해서 한달동안 사회화 교육하고 전 몸살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도령이를 위해서 매일 일기도 쓰고 하루도 빠짐없이 무조건 산책을 했어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저도 도령이와 함께하는 산책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요
도령이 덕분에 매일 아침을 햇빛을 맞으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요

겨울만 되며 너무 좋아하는 울 도령이 털 때문에 지금처럼 추운 겨울엔 꼭 껴안고 있으면 너무 포근하답니다. 
여름엔 너무 미안하지만 2중모인 포메라이안은 오히려 짧게 짤라주는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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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출산 전업주부로 글쓰고싶은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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