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후, 나의 꿈

소소일상 · 글쓰기는 처음이지만 쓰고 싶은 30대
2022/03/10
어린시절 나의 꿈은 의상디자이너였다. 혹은 대학을 건축학과를 가면서 건축가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었다.

내가 가졌던 꿈들은 꿈이 아닌 가지고 싶은 직업이었다.
하지만 이제 내가 원하는 꿈은 직업이 아니다.

꿈은 직업과는 다른 것이라는 것을 서른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나의 꿈은 진짜 꿈으로 바뀌게 되었다.

성인이 된 후, 나의 꿈
1. 생존
살아 내는 것도 살아 남는 것도 해당이 되지만, 살아내 보이는 것도 해당된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타이틀을 얻었다면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지켜내는 것, 이 모든 것이 나에게는 생존이다.

2. 자유
내가 원하는 자유는 경제적 자유다. 경제적 자유가 1차적으로 얻어지면 시간의 자유와 관계의 자유가 따라 온다고 생각한다.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 수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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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본 적은 없지만, 글을 쓰고 싶어합니다. 이과생으로 살아오면서 글을 써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직은 생각하는 것도 미흡하고, 글로 옮기는 것도 미흡하지만, 차분하게 그리고 천천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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