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제일것 같지만 "평균 연봉"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취업 및 현직자 커뮤니티 등의 사이트를 통해 기업명을 검색하고

대략적인 연봉 정보를 잘 파악할 수 있는데요.

평균연봉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신입 직원의 경우, 더욱더 의미가 없을 겁니다.

하물며, 근속연수 기준 산술적으로 내가 딱 평균이야!라고 하더라도, 연봉이라는 것이

연공급 기준인지, 어떤 급여체계를 채택하고 있는지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직을 준비하시거나, 직장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니즈가 잘 반영되어서 정제된 정보를 제공받은 적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평균의 함정에 속아 달콤한 숫자가 아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