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 샵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대겸
대겸 · 30대독남
2022/04/10
타이 마사지 샵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카운터 일을 맡았다.
일은 출근해서 쓰레기통 비우기, 청소기 돌리기, 샵 전광판과 풍선 전원키기, 빨래하기 및 건조하기를
한다.
그 뒤로는 이제 업무는 아주 쉽다.
손님이 입장하시면 관리 프로그램을 고르게 한 뒤
계산을 하고 손님을 방으로 입장시키면 된다.
그리고 관리사분을 불러 손님이 주문한 관리프로그램을 설명해주면
나의 일은 끝난다.

타이 마사지 샵이 건전한 곳도 많지만, 불건전한 곳도 많다보니
일을 시작하기 전에 조금 걱정이 앞선 것도 있지만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은 건전샵인듯하다.

아직 처음이라 진상같은 손님은 만난적이 없지만
내가 일하는 동안 진상분들은 안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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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모습의 사랑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 끝사랑, 스쳐가는 사랑, 뜨거운 사랑, 식어가는 사랑, 열정적인 사랑, 사랑인듯 사랑이 아닌 사랑, 빨간 사랑, 회색 사랑... 등등 너무나 수없이 많은 사랑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정의하는 것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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