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부터 시작하는 하루

행복한 루시아 · 오늘하루가 최고이길 바라며 살아요
2022/05/12
좋은 대학교를 지나갈때마다 왠지 모를 가슴벅찬기분과 뭉클함이 항상 밀려왔었어요.
아마 가지지 못한 아쉬움이었다고 생각해요.
내가 하고 싶은걸 해본 경험을 반복하게 되면 내가 정말 원하는걸 찾는게 어려워지더라구요.

하고싶은일보다 해야할일을 찾아 했고
그 흔한 드라마 찾는취향도 헤깔릴때가 있더라구요.

40살이 된 지금.
하고 싶은걸 찾으려고 이것저것 기웃거려요.

오늘은 유학생활에 대해 꿈을 꿔봐요.
갑자기 찾아온 너무 많은 시간과 해야할일의 단절들이 아파하기만 하던 시간들을
하고 싶은일을 찾아보자 나의 하루는 누구도 망칠수 없다 
내 기분을 선택하는건 오로지 나만의 몫이다 
누구때문에 기분이 나쁘고 무엇때문에 하루를 망치는건 39년동안만 해야겠다라고
마음먹고 오늘 하루도 보내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
우리 오늘하루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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