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3
아..뭐야뭐야
나도 6학년 3반이었잖우~!괜히 같은반이었던것 같고 막 그르네요.
내이럴줄 알았지~^^
이런 축복이 그대에게 있었던거군요.
그래요.
마음껏 재주를 부려본 귀여운 원숭이같았거든요. 아.늘 변하지 않는 요정은 늘 소환될꺼구요.ㅎㅎㅎ
너무 이해되는건 6학년3반이었어서.
ㅋㅋㅋㅋ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인 용납을 당해본자라야, 그도 그럴수 있다는걸 그품이 넖어진다는걸 오늘도 님의 글을 읽고 또 깨닫고갑니다.
그래서 부모가, 참 스승이 감당해 내야할 몫이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루시아님.
진지하게 마무리 하는건 최대한 뽀뽀를 삼가하려는 저의 물밑작업이라는...
오늘도 행복했던 그 시절 떠올리시며 평안에 깃들어 계시길 응원할께요.
딱 한번만 할께요.
쪽.
트로피같이 피어난 작약이 오늘 그대를 위한 꽃이었네요.
선물,싱~...
나도 6학년 3반이었잖우~!괜히 같은반이었던것 같고 막 그르네요.
내이럴줄 알았지~^^
이런 축복이 그대에게 있었던거군요.
그래요.
마음껏 재주를 부려본 귀여운 원숭이같았거든요. 아.늘 변하지 않는 요정은 늘 소환될꺼구요.ㅎㅎㅎ
너무 이해되는건 6학년3반이었어서.
ㅋㅋㅋㅋ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인 용납을 당해본자라야, 그도 그럴수 있다는걸 그품이 넖어진다는걸 오늘도 님의 글을 읽고 또 깨닫고갑니다.
그래서 부모가, 참 스승이 감당해 내야할 몫이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루시아님.
진지하게 마무리 하는건 최대한 뽀뽀를 삼가하려는 저의 물밑작업이라는...
오늘도 행복했던 그 시절 떠올리시며 평안에 깃들어 계시길 응원할께요.
딱 한번만 할께요.
쪽.
트로피같이 피어난 작약이 오늘 그대를 위한 꽃이었네요.
선물,싱~...
아...콩콩콩 오시는 우리 콩사탕나무님.아...좋아라.
나 산책가야되는데 또 빠졌다. 제가 우리 콩사탕나무님과도 친해지고 깊어져서 얼른얼른,
제 사진첩속 예쁜 꽃으로 불러드릴께요.
제가 진입장벽이 낮은 하찮은 너구리인건 맞지만 진짜를 드리길 원하거든요^^
우리 사랑에 빠져봐요.ㅋㅋㅋ
어후~
저 우아한 작약 앞에서 짭다! 데파 주세요!가 웬말인가요? ㅎㅎ
전 경기도 살지만 경상도 사람이라 너무 익숙합니다!!ㅋㅋ
엄마가 출근하시기 전에 늘 “전자렌지에 데파 무라” 하셨죠ㅋ
하하하하.루시아아아~~~~~너무 좋아.
루시아가 넘흐~~~~~~~~좋아요.
데파달래~!!!악~~~~나죽네.나죽어.여기 사람죽어요.궁물때문에~~~!아아악~!!!
아.이건 경상도 시남이어야지만 알수있는 코드인가요?ㅎㅎㅎ
오도도님도 자꾸 말시겨보고싶네요.드뎌 떠져나오는 사투리의 물줄기.~^^♡얍~~~~~
ㅋㅋㅋㅋ두 분의 훈훈한 댓글을 미소지으며 보다가
코스모스안나님의 짭다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루시아님이 짭다를 아실런지~
ㅋㅋㅋㅋ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서울에서 오래 살아서
고향친구들 엄마아부지 등등 지인들이랑 통화하거나 수다떨때만 사투리가 나온답니다~
원래 경상도 그것도 남쪽 사람들이 감쪽같이 잘 말해요~ㅋ
아닌데~~~~~이거 아닌데~~~~메렁.
부산에서는 정확히 내도를 안쓰거든요. 나도라고 쓰거든요. 알아요.알아요.
부산사투리 은근 어려워요.
사실 부산말은 억양이 거의 없어요.
올라가고 내려가고가 크지않아서 더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경북이나 경남 곳곳의 사투리랑 혼용해서 부산사투리로 많은 연기자분들이 사용하시는데 부산사투리가 좀 희미하게 포인트가 있어요. 특이한 사투리,
뭐 억수로,항그,마,아~~~쫌,가가가가가?등등.
그런걸 많이 쓰시는분들은 쓰시는데 전 억양없이 표준어를 구사해요. 그게 대부분 부산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전 서울경기에서 일하기도 했어서 사투리가 전혀 표나면 안되는 직종(교육)이었다보니.
어..연습한건아니고 그냥 드라마보면서 어릴때부터 자연히 하게 됐는데. 이 언어의 달란트가 외국어까지 가게 될줄 알았더니 국내에 머물러 각도의 방언으로 확장되어서 ㅋ 각도의 사투리를 흉내내는걸 좋아하게 되었죠.잘 따라한대요.^^
영어도 추임새나 감탄사는 현지인이래요.ㅋㅋㅋㅋ 생김새때문인가?ㅎ
근데 서울 사람들만의 그 사투리를 몰라요. 제가 말안하면 부산사람인거 모를정도로 구사했어요.
아,그런데, 에피소드딱하나.
그게 정작 서울에서가 아니고 부산 잠깐 다니러 와서 티 난거있죠.부산에 송도공원이라고 있거든요.
약간 괜찮은 식당인데 거기서 서울사람이 지배인이셨나 그랬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서울억양으로 너무 짜게 나온 음식에 저기 저 이 음식 너무 짭아요라고 한거죠..
솔톤으로 아주 우아하게.
~네? 손님?작다구요?
아뇨아뇨. 아나참, 잘들으세요. 더욱더 우아하게~
맛이 ~ 짭,다,구,요.ㅋㅋㅋㅋ
그분이 아...작다구요,손님..제가 못알아들어서 죄송합니다하는 순간,
후다닥후다닥. 내 이런 실수를....그랬슈.
아..그대의 당당한 사투리 시전에 폭격같은 답글이 가서 놀랠라...
ㅋㅋㅋ 쓰면 장편되는 안나였습니당.쪽쪽쪽
허______억.
발가락 네개 들어갑니다.
먄합니다. 제칭찬에만 오글오글.후다닥후다닥.
어찌할바를 몰라 그만, 진짠가싶어 숨으려고 들어가다가보니 알게되었습니다.저 저기출신은 아닌것 같습니다.저기는 요정님집이시구요.저는 수국항그(엄청난 양을 말하는부산사투리)있는 정도되야 어떻게 가려질것 같다눈.ㅎ
사진이 너무 빈약해서 한장 더 언졌쥬.봐봐유^^
지대루니께.
요정친구니까 천사정도는 되줘야 같이 놀아줄꺼 아닙니까아...아 천사 힘들어죽겄네.ㅋㅋㅋㅋ
ㅋㅋㅋㅋ두 분의 훈훈한 댓글을 미소지으며 보다가
코스모스안나님의 짭다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루시아님이 짭다를 아실런지~
ㅋㅋㅋㅋ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서울에서 오래 살아서
고향친구들 엄마아부지 등등 지인들이랑 통화하거나 수다떨때만 사투리가 나온답니다~
원래 경상도 그것도 남쪽 사람들이 감쪽같이 잘 말해요~ㅋ
아...콩콩콩 오시는 우리 콩사탕나무님.아...좋아라.
나 산책가야되는데 또 빠졌다. 제가 우리 콩사탕나무님과도 친해지고 깊어져서 얼른얼른,
제 사진첩속 예쁜 꽃으로 불러드릴께요.
제가 진입장벽이 낮은 하찮은 너구리인건 맞지만 진짜를 드리길 원하거든요^^
우리 사랑에 빠져봐요.ㅋㅋㅋ
어후~
저 우아한 작약 앞에서 짭다! 데파 주세요!가 웬말인가요? ㅎㅎ
전 경기도 살지만 경상도 사람이라 너무 익숙합니다!!ㅋㅋ
엄마가 출근하시기 전에 늘 “전자렌지에 데파 무라” 하셨죠ㅋ
하하하하.루시아아아~~~~~너무 좋아.
루시아가 넘흐~~~~~~~~좋아요.
데파달래~!!!악~~~~나죽네.나죽어.여기 사람죽어요.궁물때문에~~~!아아악~!!!
아.이건 경상도 시남이어야지만 알수있는 코드인가요?ㅎㅎㅎ
오도도님도 자꾸 말시겨보고싶네요.드뎌 떠져나오는 사투리의 물줄기.~^^♡얍~~~~~
아닌데~~~~~이거 아닌데~~~~메렁.
부산에서는 정확히 내도를 안쓰거든요. 나도라고 쓰거든요. 알아요.알아요.
부산사투리 은근 어려워요.
사실 부산말은 억양이 거의 없어요.
올라가고 내려가고가 크지않아서 더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경북이나 경남 곳곳의 사투리랑 혼용해서 부산사투리로 많은 연기자분들이 사용하시는데 부산사투리가 좀 희미하게 포인트가 있어요. 특이한 사투리,
뭐 억수로,항그,마,아~~~쫌,가가가가가?등등.
그런걸 많이 쓰시는분들은 쓰시는데 전 억양없이 표준어를 구사해요. 그게 대부분 부산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전 서울경기에서 일하기도 했어서 사투리가 전혀 표나면 안되는 직종(교육)이었다보니.
어..연습한건아니고 그냥 드라마보면서 어릴때부터 자연히 하게 됐는데. 이 언어의 달란트가 외국어까지 가게 될줄 알았더니 국내에 머물러 각도의 방언으로 확장되어서 ㅋ 각도의 사투리를 흉내내는걸 좋아하게 되었죠.잘 따라한대요.^^
영어도 추임새나 감탄사는 현지인이래요.ㅋㅋㅋㅋ 생김새때문인가?ㅎ
근데 서울 사람들만의 그 사투리를 몰라요. 제가 말안하면 부산사람인거 모를정도로 구사했어요.
아,그런데, 에피소드딱하나.
그게 정작 서울에서가 아니고 부산 잠깐 다니러 와서 티 난거있죠.부산에 송도공원이라고 있거든요.
약간 괜찮은 식당인데 거기서 서울사람이 지배인이셨나 그랬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서울억양으로 너무 짜게 나온 음식에 저기 저 이 음식 너무 짭아요라고 한거죠..
솔톤으로 아주 우아하게.
~네? 손님?작다구요?
아뇨아뇨. 아나참, 잘들으세요. 더욱더 우아하게~
맛이 ~ 짭,다,구,요.ㅋㅋㅋㅋ
그분이 아...작다구요,손님..제가 못알아들어서 죄송합니다하는 순간,
후다닥후다닥. 내 이런 실수를....그랬슈.
아..그대의 당당한 사투리 시전에 폭격같은 답글이 가서 놀랠라...
ㅋㅋㅋ 쓰면 장편되는 안나였습니당.쪽쪽쪽
허______억.
발가락 네개 들어갑니다.
먄합니다. 제칭찬에만 오글오글.후다닥후다닥.
어찌할바를 몰라 그만, 진짠가싶어 숨으려고 들어가다가보니 알게되었습니다.저 저기출신은 아닌것 같습니다.저기는 요정님집이시구요.저는 수국항그(엄청난 양을 말하는부산사투리)있는 정도되야 어떻게 가려질것 같다눈.ㅎ
사진이 너무 빈약해서 한장 더 언졌쥬.봐봐유^^
지대루니께.
요정친구니까 천사정도는 되줘야 같이 놀아줄꺼 아닙니까아...아 천사 힘들어죽겄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