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으로 써 내려가는 글. 4편(나는술주정을부린다))
2022/04/13
나는 감당하지 못할만큼 술을 마시고 또 나 자신의 슬픔
에 빠져들어 내 사람에게 잘못을저질렀다.
술을 마신다고 항상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닌데.
나는 항상 괜찮다 괜찮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감정이 술이 초 만취가된 그 순간에 안괜찮아져버린다. 그렇게 잘난듯이 나는 술취해서 깨끗하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정말 이번에는 부끄러웠다.
수치스러웠다. 미안했고 또 미안했다.
이렇게 수치스러운건 처음이 아닐까? 나는 부끄러움과 수치를 아는 인간이 되었나? 이렇게 나는 또 나의 부족함을 만나게 되었다. 정진해야지. 정진하다 또 이렇게 부족함을 만나게 되면 그때도 피하지말고 나의 잘못을 똑바로 바라보고 반성해야지. 음음
에 빠져들어 내 사람에게 잘못을저질렀다.
술을 마신다고 항상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닌데.
나는 항상 괜찮다 괜찮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감정이 술이 초 만취가된 그 순간에 안괜찮아져버린다. 그렇게 잘난듯이 나는 술취해서 깨끗하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정말 이번에는 부끄러웠다.
수치스러웠다. 미안했고 또 미안했다.
이렇게 수치스러운건 처음이 아닐까? 나는 부끄러움과 수치를 아는 인간이 되었나? 이렇게 나는 또 나의 부족함을 만나게 되었다. 정진해야지. 정진하다 또 이렇게 부족함을 만나게 되면 그때도 피하지말고 나의 잘못을 똑바로 바라보고 반성해야지.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