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이 · 일상의 고민을 털어놔봐요.
2022/06/14
오늘도 미혜님의 글 덕분에 삶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까운 사람에게 내 힘듦을 알린답시고 꽃에 부정적인 단어를 말하듯 말하고 있었네요. 옆사람이 행복해야 나도 같이 행복해지는 건데, 제가 옆사람에게 우울감을 심어준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꼭 속마음을 숨길 필요는 없지만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알아서 해결하고 너무 푸념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생각만큼 행동이 잘 따라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봐야겠어요. 이런 글 덕분에 일상에서 그저 지나쳤던 순간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반성하고 깨달으면서 더 나은 삶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미혜님의 글에 오늘도 삶을 배워갑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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