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혜님의 글 덕분에 삶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까운 사람에게 내 힘듦을 알린답시고 꽃에 부정적인 단어를 말하듯 말하고 있었네요. 옆사람이 행복해야 나도 같이 행복해지는 건데, 제가 옆사람에게 우울감을 심어준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꼭 속마음을 숨길 필요는 없지만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알아서 해결하고 너무 푸념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생각만큼 행동이 잘 따라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봐야겠어요. 이런 글 덕분에 일상에서 그저 지나쳤던 순간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반성하고 깨달으면서 더 나은 삶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미혜님의 글에 오늘도 삶을 배워갑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조아님^^
그렇게 깊이 가늠해주시니 저또한 감사해요.
저는 평생 해결되지 않을 푸념들을 몇 십년째 듣고 있다가 제가 무너졌어요.
아직 허우적되지만 이젠 저를 먼저 생각하고 적당히 도움이되는 가족이 되어주려해요.
서로가 진짜 있어주어야 할 때 줄 수 있는 게 하나도 남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아픈일이 없을 것 같아요.
조아님의 답글을 보고 저 또한 많은 생각과 힘을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아님^^
그렇게 깊이 가늠해주시니 저또한 감사해요.
저는 평생 해결되지 않을 푸념들을 몇 십년째 듣고 있다가 제가 무너졌어요.
아직 허우적되지만 이젠 저를 먼저 생각하고 적당히 도움이되는 가족이 되어주려해요.
서로가 진짜 있어주어야 할 때 줄 수 있는 게 하나도 남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아픈일이 없을 것 같아요.
조아님의 답글을 보고 저 또한 많은 생각과 힘을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