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법칙

정경미
정경미 · 투윈맘
2022/05/20
분노는  강한 에너지를 가진 감정이다. 분노는 위에서 아래로 물처럼 흘러간다. 분노는 강자 에서 약자로 움직이게 되고 결국 약자는 상처를 받게 된다. 
"아이는 어른의 감정의 하수구이다." 어느 사회 학자의 말이다. 무서운 말이다. 성인인 우리들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의 분노는 아래로 흘러 내려 간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가는 시간이 흐른 뒤 고스란히 우리가 받게 된다. 분노의 특징은 기침이나 하품과 같아서  한사람이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 마치 전염병과도 같다.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고 만약 걸렸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서는 안 된다.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나야 한다. 분노는 비열하게 강자에게 가지 않고 약자에게 흘러간다. 그래서 스스로 처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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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엄마이며 살림만 하다가 우연히 글을 쓰게 되었는데 글을 쓰게 되니 책을 보게 되니 오히려 무력해 지는 이 중년의 위기 탈출의 기회가 된것 같고 스스로 생각을 믾이 하고 성찰도 하게 되니 아주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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