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퀴즈 - '사람이 먼저다'를 다른 말로 바꿔본다면? 

잠시 후 공개됩니다.(정답은 없음)

<카피책>이라는 책이다. 어제 절반, 오늘 절반 읽었다. 저자의 스타일이 나와 꼭 닮았다. 짧은 어체, 솔직함, 명료함 등등이 나와 딱 맞는다. 뭔가 모르게 글이 잘 읽힌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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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그 분의 영향을 받을 것 같다. 아직 필기는 안했지만, 한 번 더 읽고 그 다음에 발췌할 것 같다. 30년이 담긴 책의 무게라는게 이 정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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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이라고 검색해보니 '대통령 카피라이터' '블로거'로 검색이 된다. 그래서 블로그를 들어가봤다. 꽤 재밌었다. 많은 글은 없었다. 그저 짤막한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등의 글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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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에서 만든 듯한 카드뉴스가,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카피 짜는거야 책 보고 따라만 하면 된다. 그 동안 읽었던 책들, 봐왔던 카피들이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재료로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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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로운 것, 세상에 정말 도움이 되는 것,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하고 싶다. 이 세상에 없었던 것을 만들어내고 싶다. 이것도 욕심일까? 뭔가 없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