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4
우리모두의 bookmaniac님...
존경합니다
저렇게 쓰신 선배가 있다는 것이 꾸준히 뜨는글에 올라가계 신
북매님을 역사적 현장 속에서 다시 뵙네요..
나열하신 글들을 보다가 얼룩소가 어떻게 변모 해왔으며 변모의 과정 속에서 북매님은
변화되어가는 모습도 보여집니다 기민하게
존경하는 북매님
오랜 동안
추앙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렇게 쓰신 선배가 있다는 것이 꾸준히 뜨는글에 올라가계 신
북매님을 역사적 현장 속에서 다시 뵙네요..
나열하신 글들을 보다가 얼룩소가 어떻게 변모 해왔으며 변모의 과정 속에서 북매님은
변화되어가는 모습도 보여집니다 기민하게
존경하는 북매님
오랜 동안
추앙합니다
ㅋㅋㅋ 저는 비빔국수도 멸치육수국수도 다 좋긴 해요
다만 장욱진 본인의 글일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아쉽더나구요.
오키프 으른 책은 구해봐야죠 뭐. 구내에 한 권도 없다니 절망. 쳇
인생미술관 표현이... 여윽시... 시인님. <그 쇳물 쓰지 마라>도 빌려왔어요. 그나마 제가 읽을만한(읽고 이해가 갈만한?) 시집이라. 친구가 같은 책을 읽을 때의 기쁨을 알지요. 제가 잘 골라볼께요. 제가 뒤따라가는 입장이니까요. 흐흐
그러게요... 장욱진의 강가의 아뜰리에를 빌릴생각이셨다면 심플하다는 결이 달라 취향이 아닐 거라고 여겨져요 마치 깊은 맑은 멸치 육수로 만든 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육수가 떨어져
비빔국수를 먹고 나온 것처럼 말이죠
오키프의 책은 지난번 말씀하신 것처럼 그림에서 느끼는 감정을 글로 만들기엔 몇 가지
제약이 있을 것 같아요
김건우의 <인생 미술관>은 깊은 우물로 나 스스로 들어가 바닥에 고인 물에 발을 담궈 올려다본 하늘 같아요 가끔 북매님 이랑 같은 책을 읽고 있었다는 게 신기해요
ㅋㅋ 우석님. 답이 늦었죠? 고작 만 1년도 안되었지만, 얼룩소의 시계는 참 느린 듯 싶기도 해요. 추앙까진 부담스럽지만, 오늘은 받겠습니닷!
장욱진과 오키프 책은 실패했어요. 장욱진 책은 강가의 아뜰리에 대여를 실패해서 심플하다를 빌렸더니 제 취향은 아니네요. 오키프 책은 그림책인데 그것도 글을 쓰기엔... 강가의 아뜰리에는 재도전 예정이고, 새로 빌려온 책 중에 <인생미술관>이 있는데 찡하네요. 한번에 삼키긴 버거워서 천천히 읽고 글 써볼께요. :)
ㅋㅋㅋ 저는 비빔국수도 멸치육수국수도 다 좋긴 해요
다만 장욱진 본인의 글일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아쉽더나구요.
오키프 으른 책은 구해봐야죠 뭐. 구내에 한 권도 없다니 절망. 쳇
인생미술관 표현이... 여윽시... 시인님. <그 쇳물 쓰지 마라>도 빌려왔어요. 그나마 제가 읽을만한(읽고 이해가 갈만한?) 시집이라. 친구가 같은 책을 읽을 때의 기쁨을 알지요. 제가 잘 골라볼께요. 제가 뒤따라가는 입장이니까요. 흐흐
그러게요... 장욱진의 강가의 아뜰리에를 빌릴생각이셨다면 심플하다는 결이 달라 취향이 아닐 거라고 여겨져요 마치 깊은 맑은 멸치 육수로 만든 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육수가 떨어져
비빔국수를 먹고 나온 것처럼 말이죠
오키프의 책은 지난번 말씀하신 것처럼 그림에서 느끼는 감정을 글로 만들기엔 몇 가지
제약이 있을 것 같아요
김건우의 <인생 미술관>은 깊은 우물로 나 스스로 들어가 바닥에 고인 물에 발을 담궈 올려다본 하늘 같아요 가끔 북매님 이랑 같은 책을 읽고 있었다는 게 신기해요
ㅋㅋ 우석님. 답이 늦었죠? 고작 만 1년도 안되었지만, 얼룩소의 시계는 참 느린 듯 싶기도 해요. 추앙까진 부담스럽지만, 오늘은 받겠습니닷!
장욱진과 오키프 책은 실패했어요. 장욱진 책은 강가의 아뜰리에 대여를 실패해서 심플하다를 빌렸더니 제 취향은 아니네요. 오키프 책은 그림책인데 그것도 글을 쓰기엔... 강가의 아뜰리에는 재도전 예정이고, 새로 빌려온 책 중에 <인생미술관>이 있는데 찡하네요. 한번에 삼키긴 버거워서 천천히 읽고 글 써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