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09
글쓰기 모임 시작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저도 최근 2년 정도 사이에 깨달았지만, 글쓰기가 진짜 좋은 거더라고요... 쓰면서 치유도 되고, 생각 정리도 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란 프로그램에서 김영하 작가님이 나오셔서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으로는 '일기같은 글을 써라'는 것이었어요. 세대와 지역, 나라 등을 막론하고 적용되는 조언이라면서요. 자신의 감정을 눈으로 보이게 쓰면 나 자신을 알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만약에 '누가 볼까봐 어쩌지?'란 생각이 들면 쓰고나서 찢어서 버리래요.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서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310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