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09
미혜님, 오늘은 괜찮아요?
남편분은 아직 병원에 있는건가요?
그럼 미혜님은 오늘 아이들이랑 집에서 보낸건가요? 저희 6살 새콤이 보다 1살 위에, 1살 아래 아이들이 2명인거 같더라구요.

마음은.. 어때요.
오늘은 피곤한거 괜찮아요?

어제 글 보고 걱정이 됐는데, 골골.. 저도 요새 더우니까 기운을 못 차려서 안부 묻는다는게 잠이 들어버렸어요.
내내.. 괜찮나? 걱정이 되었어요.


100일 동안 이쁘게 핀다는 '배롱나무꽃' 핀걸 봤어요. 저 이 꽃 좋아해요.
길을 가다가 꽃 핀거 봤어요.
힘내라고 미혜님한테 보내요.

마음의 끈.. 그래도 놓지 말고, 기운내요!!!
뭔가 더 힘되는 말을 해야할거 같은데..

새콤이가 간식 먹자고 자꾸 문을 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725
팔로워 468
팔로잉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