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8/06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근데 전문가라는 집단으로 인해 오는 편향이 있는데, 리더십도 그런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기가 몸담은 회사가 유기체이길 바랍니다. 아끼고 서로 배려하고..
그러나 실은 그냥 계약관계입니다. 나를 대체할 사람들이 줄을 서 있지요.
우리가 바라는 것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일어나지 않읍니다. 불행히도 일부만 빼고는요.
그런 좋은 일부에서 일하길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당연한 것이고요. 운이 좋으면 내가 일하는 부서장이 유능하고 성품좋은 것이죠.
행운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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