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31
지미님,

고된 산행 마무리하셨군요. 뭔가.. 그래도 위대해 보여요. 존경..
그리고 부러워요. 가족산행.

여기는 종일 더웠는데, 산은 추웠나봐요.
20년 전쯤 남편과 다녔던 가벼운 산행 생각이 나요. 그것도 힘들었는데.. 아이 둘을 챙기려면; 엄청났을거 같아요.

몸과 마음이 탁 트이는 산행이었기를..

늘 응원해요!!
곤한 잠 잘 자고, 내일은 상쾌한 하루 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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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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