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에서 인하우스로 간 마케터
2022/07/25
대행사에서 인하우스로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몇번 읽어보긴 했지만,
그래도 턱없이 부족한 차이점들을 앞으로 적어볼까한다.
아마 회사 분위기 마다 다를테지만 나중에 내가 또다시 이직을 한다면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다,
1. 생각보다 전체를 볼 수 없다.
매출 압박이 대행사에 비해 직접적이라 급급하게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주하다.
2. 의사결정이 생각보다 더 논리적이지 않다.
직감으로 의사결정이 대부분되는 것 같다. 그래서 상상할 수 없을만큼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다.
3. 부서간 협업이 어렵다.
아무래도 마케팅을 전문적인 회사에서의 디자인팀과의 협업과 인하우스에서의 디자인 협업이
이렇게 큰 갭이 날 지 몰랐다. 대행사에선 2-3일이면 나오는 디자인 시안이,
이곳에서는 평균2-3주를 잡아야한다.
그래도 아직 내가...
그래도 턱없이 부족한 차이점들을 앞으로 적어볼까한다.
아마 회사 분위기 마다 다를테지만 나중에 내가 또다시 이직을 한다면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다,
1. 생각보다 전체를 볼 수 없다.
매출 압박이 대행사에 비해 직접적이라 급급하게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주하다.
2. 의사결정이 생각보다 더 논리적이지 않다.
직감으로 의사결정이 대부분되는 것 같다. 그래서 상상할 수 없을만큼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다.
3. 부서간 협업이 어렵다.
아무래도 마케팅을 전문적인 회사에서의 디자인팀과의 협업과 인하우스에서의 디자인 협업이
이렇게 큰 갭이 날 지 몰랐다. 대행사에선 2-3일이면 나오는 디자인 시안이,
이곳에서는 평균2-3주를 잡아야한다.
그래도 아직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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