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이 마주치고야 마는 물건

김수현 · 디자이너, 양조학과, 히키코모리
2023/02/08


분명히 누군가는 이것과 눈을 마주치고 말 것이고
어디에 걸어두어도 당신과 눈이 마주칠 물건이 탄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울한날,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은 날 추천합니다.
왜냐면
이 물건이 지나치게 신경쓰일것이거든요.

온 신경을 괴롭힐 빨갛고 제멋대로인 빨간 구름 가방을 소개합니다.

디자이너 김수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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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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