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말

김동우
김동우 · 쉼 이라는 것은 필수이다.
2023/02/10
입은 복을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물고기나 사람이나 입을 잘못 열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한 번 입밖으로 낸 말은
엎질러진 물처럼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내가 건네는 말 한마디가
힘이 나게 하기도 하고 힘들게도 합니다.

항상 말할 때는 신중하게 하고
되도록이면 비난하는 말보다는 용기를 주는 말,
축복의 말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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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더욱 더 인생에 있어서 쉼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무너지고 회사에서는 눈치보기 바쁘고 집에서도 한숨만 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잠깐이라도 '쉼' 이라는 내 안의 여유를 공유하고 싶네요. 힐링이 되는 짧은 글 그리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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