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입니다.
토를 다는 것 같은 내용이 될 것 같아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읽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결론부터 말하면 내용은 바른 말인데 과유불급의 요소라고 해야 하나?
그런 역기능적인 부분에 관해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저도 습관이 부정적인 요소가 있어 거리 두기를 당하거나 반대로 사람 잘라낸 적이 있습니다.
거리 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거리를 두는 것은 자신만의 신념과 그 선택의 역기능을 이해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성적인 영역이지만 선택은 이성으로 해야 후회 요소가 줄어든다고 봅니다.

본론으로 가죠.
부정적인 사고관과 습관을 가진 사람을 대하는 일반적인 지혜로운 태도로는 달빛소년님이 말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저는 두 가지가 걸립니다.

하나는
그 사람의 부정적 습관이 어디서 기인했을까요? 라고 하면
원인이 중요한가? 내가 피보는데? 내가 알 필요가 있을까? 라는 화두에 직면합니다.
맞습니다. 알 필요 없습니다. 남이니까. 내가 상처 받기도 하고

근데 그런 남이니까 사고가 세상에 만연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거리 두기를 너도 나도 한 다면 그 끝은 약육강식입니다.
저는 어쩌면 가족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