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2/24
20대 초반인데 이런 생각을 하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40대 중반인 제가 보기엔 그 나이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고 고민들인거 같아요.

그 고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서 과녁 정중앙에 꽂힐 수 있다면 
우리가 하는 고민의 시간들이 아프지 않고 견딜 수 있을텐데...
사는게 살아가는게 참 쉽지 않죠.

오늘의 결심이 내일은 무뎌지고 잊혀질진 몰라도
내일은 또 내일이니까!
고민한 만큼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이라고 움직이고 있으니 
지금의 시간을 잘 견디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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