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얼룩소에 글을 써온지가 한달이 넘어가는 저도 여전히 글쓰기가 어려워요. 정말 나만 이렇게 어렵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같은 고민들을 털어놓고, 나도 글쓰기가 어렵다라고 말해주는 많은 얼룩커님들을 보면서 이게 나만 어려운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지만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할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고 해요. 그렇게 하면서 매일매일 글쓰기를 놓지 않는것!! 그렇게 저는 얼룩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