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것 같네요

저는 얼마전 건강이 좋지 않아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어요
2년 동안 이직을 4번 정도하고 취업한 곳에서도  몇 달을 일하지 못했어요 
이유는 계속 일할수 없을 정도로 몸이 항상 아프고 안 좋아져서요 

처음에는 저 자신을 많이 탓하고 후회했어요 
'좀 더 조심했으면...','계속 참으면서 일하지 말 걸...'
그러니까 더 우울해지고 저 자신이 초라해지고, 괜히 주위 사람들에게 짜증만  내고 있더라구요

유투브에서 어떤 상담사분의 영상을 봤는데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과거와 미래에서 살아간다. 과거에 사는 사람은 후회로 살고, 미래에 사는 사람은 걱정과 불안으로 산다. 
현재, 지금 여기에서의 삶에 집중하고 지금 할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며 성취감을 맛보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