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리더십을 미화하고 포장하기 바쁘다
마치 유니콘의 존재처럼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그 존재
리더가 아마 그런 존재가 아닐까?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와 아이폰을 만들어 혁신을 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런 그를 진정한 리더라고 추앙하는 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 상사로 스티브 잡스가 발령난다면 나는 절망에 빠져버릴지도 모른다.
나는 아이폰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나는 아이폰을 만들 수도 없다.
그런데 어떤 미친 또라이가 우리 팀에 와서 갑자기 아이폰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한다.
생각만해도 아찔한 상황이다.
스티브 잡스의 위대함은 그와 함께 일 했던 많은 이들의 고통으로 이룩해낸 성과다.
아마 진시황제의 만리장성과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은 비슷한 노력이 투입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진시황은 폭군, 잡스는 이 시대의 혁신가로 평가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그 결과물이 나를 위한 것인가 남들을 위한 것인가로 결정되는 것이다.
관리자와 리더는 바...
먼저 리더십에 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술하는 좋은 글을 읽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리더십이라는 작지만 넓은 의미를 가진 용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오해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리더십을 논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전제 조건이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흔히 말하는 CEO, 지도자 등)와 관리자의 영역에서 나뉘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은 리더 혼자만의 영역도 아니고 관리자들의 영역만도 아니고 회사라는 집단, 조직사회에서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영향을 주고,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사회에서의 성공과 실패, 성장과 하락 등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진 열쇠와 같은 기능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한 리더십이라는 것에 조금은 부담스러운 표현이라고 들리기는 하지만, 이 부분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MZ세대의 출현과 미래 기술의 가속화로 사람들의 가치관과 성격은 또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독한 리더십에서 새로운 차세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중간 관리자를 경험하고 있는 저로서는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치신 저자 분의 본문 글을 통해서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의 회사에 대한 업무 생활에 참고할 만한 도움이 되었기에 기쁩니다.
글에 반정도만 동의됩니다.
1) 본문에서는 리더가 성공에는 영향끼치지 않으나 실패에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리더의 성향이 (리더의 목적에 부합하여)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지 살펴보기 보단, 실패로 이끄는지 더 주목해야 합니다.
3) 그런데, 독한 리더심이 리더의 목적에 더 부합할 수 있으나, 실패요인으로 크게 작용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즉, 리더쉽 종류<->실패요인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독한 리더쉽을 가르쳐야 한다는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주장 같습니다
그러면, 리더는 도대체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가? 심플하다. 리더는 조직을 이끌어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것을 잘하면 되고 이것에 전문가이면 된다.
가장 공감되는 문장입니다. 성과 창출이 되는 상황에서 리더로서 인격적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쪽이 인격적 완성도는 상대적으로 높으나 성과 창출이 안되는 리더쪽 보다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리더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리더십에 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술하는 좋은 글을 읽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리더십이라는 작지만 넓은 의미를 가진 용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오해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리더십을 논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전제 조건이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흔히 말하는 CEO, 지도자 등)와 관리자의 영역에서 나뉘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은 리더 혼자만의 영역도 아니고 관리자들의 영역만도 아니고 회사라는 집단, 조직사회에서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영향을 주고,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사회에서의 성공과 실패, 성장과 하락 등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진 열쇠와 같은 기능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한 리더십이라는 것에 조금은 부담스러운 표현이라고 들리기는 하지만, 이 부분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MZ세대의 출현과 미래 기술의 가속화로 사람들의 가치관과 성격은 또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독한 리더십에서 새로운 차세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중간 관리자를 경험하고 있는 저로서는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치신 저자 분의 본문 글을 통해서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의 회사에 대한 업무 생활에 참고할 만한 도움이 되었기에 기쁩니다.
그러면, 리더는 도대체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가? 심플하다. 리더는 조직을 이끌어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것을 잘하면 되고 이것에 전문가이면 된다.
가장 공감되는 문장입니다. 성과 창출이 되는 상황에서 리더로서 인격적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쪽이 인격적 완성도는 상대적으로 높으나 성과 창출이 안되는 리더쪽 보다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리더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에 반정도만 동의됩니다.
1) 본문에서는 리더가 성공에는 영향끼치지 않으나 실패에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리더의 성향이 (리더의 목적에 부합하여)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지 살펴보기 보단, 실패로 이끄는지 더 주목해야 합니다.
3) 그런데, 독한 리더심이 리더의 목적에 더 부합할 수 있으나, 실패요인으로 크게 작용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즉, 리더쉽 종류<->실패요인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독한 리더쉽을 가르쳐야 한다는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주장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