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5/27
저는 뭐.. 7층일떄 진입한 사람입니다..
저는 돈도 없는 조무래기시절.. 어머니가 저한테 용돈을 주신적이 있는데
당장은 필요한 돈도 아니였고.. 엄마가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언제 또 용돈 줄지 모르겠다고 하셔가지고..
저는 그 돈 진짜 홀라당 써버릴까봐 71000원일때 그 돈 다 삼전에 털어넣고
약 2년인가 동안 5만원대로 떨어져서 그냥 없는 돈 인셈 치고 살았다가
이번에 70300원 기록해서.. 이제 점점 원금 회복입니다. ㅎㅎ
그래도 지금 은행 예적금에 다 물려있어서 비록 다 쓰지는 못하는데요.
그 돈 그대로 저희 부모님 이번에 결혼 30주년이신데
이번에 골프도 시작하셔서 이거 단기 예금에 넣어두고
이자까지 해서 다시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얼른 삼전이 그냥 화요일쯤엔 72000원정도 기록해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