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도 버는 것.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목표일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겠죠.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생각나는 게 있으신가요?

그것을 업으로 삼고 계신 분도 있을 거고,
좋아하는 것을 알지만 취미 정도로만 즐기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아직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인 분도 계실 겁니다.

어떤 블로그의 글을 읽다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의미를 이야기하는 글을 봤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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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은 찾아가는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계기가 있지 않다면 이런 고민을 해야 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드로우앤드류 님.
드로우앤드류 님의 영상 중 29살의 저에게 가장 울림을 주었던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의 직업관을 다시 생각했고 여러 기회에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선 '가치관'과 '도전'이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