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why 몰입으로 나타나는 19가지 변화
2023/03/15
우리는 직장에서 시도(Try) 보다는 도전(Challenge)을 강요받는다.
조직에서 Why에 대한 답으로 방향, 방법 등을 이미 정해놨으니, 재빠르게 답을 내고 효율성을 높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점차 과거의 답이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답이 되지 않는 세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조직 내 누구나 언제든지 '왜'라는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나의 일(Job & Tasks)에 적용시켜보는 것이다.
업무에서 Why를 찾지 않는다면,
'성장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냥 하던 대로, 해왔던 대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꼭 '내가' 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를 포함한 다른 이들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그게 요즘 세상이다. 의도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확실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없기에, 확실하다고 증명하고 입증하려는 뒷심이 어떤 일에서든지 꾸준한 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언제든지 Why라고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얻은 답을 나와 내 동료의 업무에 적용시켜봐야 하고, 그 결과 나를 포함한 조직의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19가지의 성장 변화들을 겪을 수 있다. 그 변화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도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증거이다.
1. 비즈니스의 본질(Identity)을 추구하려고 한다
비즈니스의 본질은 '가치의 교환'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가치가 담겨 있는 무언가(Offerings)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적절한 상대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아 거래가 발생한다. 이때 거래의 상대가 '왜 우리를...' 택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고객을 통해 우리의 가치를 입증하고, 이때 수준과 범위를 점차 높게 그리고 넓게 가져가려고 한다. 그게 비즈니스 본질에 의한 성장 원리(Principle)이다.
**우리만의 교환 가능...
10년간은 조직 내에서, 이후 7년은 조직 밖에서 비즈니스, 커리어 코치.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일 글을 씁니다.
코칭 및 컨설팅 의뢰는.... careerstyling@gmail.com 메일로 주세요.
글을 보면서 사업 3년차인 지금의 저와, 이전 직장인이었을 때의 저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보다 과거의 제가 더 많은 항목을 지키면서 일을 하고 있었네요.
사업을 진행하면서는 세부 목표 보다는 '일단 성공'이라는 급급한 마음이 크다 보니 제가 잘 활용하던 일을 처리해나가는 방법들도 잘 해나가지 못하고, 조직을 운영하는데에도 미숙함을 보였던 것 같네요. 대표인 지금보다 예전에 팀장으로 있었을 때 더 많은 팀원들이 있었음에도, 그 때는 훨씬 더 다양한 일에 why를 생각했고, 이를 조직 내부에도 전파해보려고 했었네요. 스스로 평가하자면, 그 때가 더 리더로서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가능한 많은 것들에 why를 몰입하도록 해봐야겠어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2~3개 빼고 전부 잊고 있던 중요한 덕목들이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