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아침
어제 알바를 너무 열심히 했는지 몸이 안움직여졌다.
하지만 맛있는 아침 냄새가 내 몸을 움직이게 했다.
어머니가 열심히 밥을 준비해 주셨고
나는 자연스럽게 식탁에 앉았다.
평소에는 밥도 별로 먹지 않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많이 먹게 되었다.
먹으면서 맛있다라는 말이 입에서 계속 나왔고
다 먹으니까 포만감에 만족하면서 방에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오늘이 2023년 마지막 아침이라는걸 기억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3년..
좋을 때도, 슬플 때도, 힘들 때도, 행복할 때도
정말 돌이켜보니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2024이 바로 앞에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10대 때는 1년이 정말로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은 1년이 너무 빨라서 어떤거라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고생했다.
나...
2024년에는...
하지만 맛있는 아침 냄새가 내 몸을 움직이게 했다.
어머니가 열심히 밥을 준비해 주셨고
나는 자연스럽게 식탁에 앉았다.
평소에는 밥도 별로 먹지 않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많이 먹게 되었다.
먹으면서 맛있다라는 말이 입에서 계속 나왔고
다 먹으니까 포만감에 만족하면서 방에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오늘이 2023년 마지막 아침이라는걸 기억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3년..
좋을 때도, 슬플 때도, 힘들 때도, 행복할 때도
정말 돌이켜보니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2024이 바로 앞에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10대 때는 1년이 정말로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은 1년이 너무 빨라서 어떤거라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고생했다.
나...
2024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