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왠지 꽤 오랜만인듯한 달빛소년 님의 글입니다.
여기에 하루 마무리할때나 들어오면 앞의 글들이 파묻혀
좋은글을 놓칠때가 많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들어와서 늘 좋은글 쓰시는 분의 글을
읽어볼려고하는데 작은식구로 사는데도 그게 그리 만만치 않을때가 있어요.
제가 요즘 늘 생각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쓰셔서
같은 말이지만 공감의 의미로 댓글을 씁니다.
우리의 시선은 늘 외부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빠른정보를 위해 , 변동이잦은 주변환경을 잘 쫓아가기위해
세상돌아가는 일에 눈을 맞추어놓아야 하는것이겠지요.
공적인 모임은 그렇다 치더라도
친구들을 만나도 나 나 너 이야기보다 그 자리에 없는
제3자나 혹은 우리가모르는 타인이 주제가 됩니다.
친한친구이지만 만나고 오면 정신의 허기로 이상한 굶주림 느낌이 납니다.
온통 ...
여기에 하루 마무리할때나 들어오면 앞의 글들이 파묻혀
좋은글을 놓칠때가 많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들어와서 늘 좋은글 쓰시는 분의 글을
읽어볼려고하는데 작은식구로 사는데도 그게 그리 만만치 않을때가 있어요.
제가 요즘 늘 생각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쓰셔서
같은 말이지만 공감의 의미로 댓글을 씁니다.
우리의 시선은 늘 외부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빠른정보를 위해 , 변동이잦은 주변환경을 잘 쫓아가기위해
세상돌아가는 일에 눈을 맞추어놓아야 하는것이겠지요.
공적인 모임은 그렇다 치더라도
친구들을 만나도 나 나 너 이야기보다 그 자리에 없는
제3자나 혹은 우리가모르는 타인이 주제가 됩니다.
친한친구이지만 만나고 오면 정신의 허기로 이상한 굶주림 느낌이 납니다.
온통 ...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최서우 저도 공감하고 있어요. 한국이 인터넷이 유독 발달해서 이렇게 남 이야기를 많이 하나 싶다가 밥을 먹을 때면 또 혼자 먹기 심심해서 유튜브를 보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딴 짓 합니다. 조용히 나를 들여다 볼 때도 필요하죠.
@최서우 저도 공감하고 있어요. 한국이 인터넷이 유독 발달해서 이렇게 남 이야기를 많이 하나 싶다가 밥을 먹을 때면 또 혼자 먹기 심심해서 유튜브를 보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딴 짓 합니다. 조용히 나를 들여다 볼 때도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