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스스로 마음을 내려 놓으실 시간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7년동안도 힘드신데 희생해주신 어머니시라면 더욱이 시간이 지나면 믿어주고 인정해주고 응원 해주실거에요.
7년 뒷바라지하면 기다려주신 어머니시자나요.
글쓰신분도 어머니께 시간을 드리고 기다려주셔요
그동안 생각하신대로 지금처럼 꾸준히 잘 해내셔서 더욱 행복해지세요~^^
어머니께서 싫다고 하시면 부담주시지 마시고 자연스러운 대화만 하시면서 어머니께 시간을 드려보셨음해요.
분명히 예전의 따뜻하고 댓가없이 믿고 지지해주시던 어머니로 돌아오셔서 손잡아주시고 응원해주실거에요^^

두분의 화해를 기다리는 시간을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