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샘
쥬디샘 · 누구에게든 공평한 세상을 바래요
2023/03/01
그만두길 참 잘하셨네요~그런 수준의 사람들이 들끓는 곳에선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상처와 불신만 남기죠. 제가 대신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외국에서는 부자의 개념이 통장 잔고, 아파트 크기로 결정하지 않고 사람들의 인격 수준까지 고려해서 결정된다고 하잖아요 뭔가 다들 착각 속에 살고 있는듯합니다. 우리나라의 갑질 문화는 정말 끝이 없네요 본인도 가게를 하면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그런 상황을 왜 모를까요? 그냥 수준이 딱 거기까지 인 거죠 머. 아님 본인 이 겪은 상처가 너무 많아서 잠시 갑질을 하고 싶었던 가엾은 인생이거나~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시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제대로 된 어른들을 많이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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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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