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프춰 바이 더 씨

Popos
Popos ·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어요.
2023/10/29
오늘은 쉬는날~

오늘은 남친을 데리고 본다이에 갔었다.

저번에 ㅂ이랑 갔었던 
노스본다이피쉬에 갔다.

일요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꽉 찼더라.
디제이도 있고 좀 시끄러웠다.

그래도 둘이 같이 쉬는 날이 일요일밖에 
없어서 일요일날 바쁘게 움직이는중.

저번에 마셨던 캄파리 들어간 칵테일이 
무척 맛있었지만 새로운 칵테일을 주문했다.

Tulum 을 골랐는데 
마가리따랑 거의 비슷한 맛이었다.

ㅂ이랑 왔었을땐 거의 다 주문해서 
맛봤는데 그날 약간 실망을 했고
남친이 많이 못 먹는 스타일이라 
나는 그때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던 파스타,
남친은 피쉬앤칩스를 골랐다.

다 먹고 나와서 
스컬프춰 바이 더 씨를 보러 감.

나는 사람 많고 바쁜데서 매일 일하다보니 
쉬는 날 만큼은 사람없는 곳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지만 남친이 시드니 사람이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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