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이 글을 읽으니 찬미님과 비슷했던 제 친구 사연이 떠오르네요.
그 친구중에 저도 한명이었어요.
아이를 낳고 싶다는 친구 앞에서 축하해주기 보다는 같이 울면서 당장 지우라고 말했던 일인..
"낳을꺼야?" 라고 물어보지도 않았죠.
임신은 축복이죠. 특히 우리나라같이 아이 한명한명이 귀하고 감사한 나라에서는요.
저도 미혼모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기쁘게 사진을 내보였다는 글을 보며 두고두고 가슴에 남네요.
물론 악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친구를 위하는 길이었다. 라고 생각했던 같아요.
요즘 무책임한 부모가 너무나 많은데,
소중한 생명을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지켜나기로 결정했다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한 마음으로 힘차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진심으로 축...
그 친구중에 저도 한명이었어요.
아이를 낳고 싶다는 친구 앞에서 축하해주기 보다는 같이 울면서 당장 지우라고 말했던 일인..
"낳을꺼야?" 라고 물어보지도 않았죠.
임신은 축복이죠. 특히 우리나라같이 아이 한명한명이 귀하고 감사한 나라에서는요.
저도 미혼모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기쁘게 사진을 내보였다는 글을 보며 두고두고 가슴에 남네요.
물론 악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친구를 위하는 길이었다. 라고 생각했던 같아요.
요즘 무책임한 부모가 너무나 많은데,
소중한 생명을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지켜나기로 결정했다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한 마음으로 힘차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진심으로 축...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내 안에 있는 게으름을 깨워 꾸준히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