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2
흠좀무님 오늘도 좋은글을 써주셨네요 :)
저는 아직 아기가 없는 새댁이지만..아마 이 문제는 점점 거세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면 갈수록 아이가 없이 결혼하여 둘만 사는 딩크족이 늘어나고있고 그리고 있더라 하더라도 아이가 거의 하나인 부모가 많기 때문에 그 아이를 더 감싸는 부모가 더 많아지고있지요.. (물론 개념없는 부모때문에 그렇지 않은 부모와 아이들까지 욕을 먹어서 문제지만요)
저도 내가 만약 부모가 된다면...? 하면서 물어본 결과 저도 흠좀무님처럼 개별 지출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사회의 배려를 기다리기엔 저의 아이가 먼저 타격을 입을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아기가 없는 새댁이지만..아마 이 문제는 점점 거세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면 갈수록 아이가 없이 결혼하여 둘만 사는 딩크족이 늘어나고있고 그리고 있더라 하더라도 아이가 거의 하나인 부모가 많기 때문에 그 아이를 더 감싸는 부모가 더 많아지고있지요.. (물론 개념없는 부모때문에 그렇지 않은 부모와 아이들까지 욕을 먹어서 문제지만요)
저도 내가 만약 부모가 된다면...? 하면서 물어본 결과 저도 흠좀무님처럼 개별 지출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사회의 배려를 기다리기엔 저의 아이가 먼저 타격을 입을것 같습니다.
@서텔라님.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주말에 일이 있어서, 과분한 칭찬을 주셨는데 댓글이 늦었네요ㅠ
저 역시 '개념없는 부모'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부터도 어디선간 '개념없는 부모', '개념없는 30대', '개념없는 남성', '개념없는 소비자' 등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유독 사회는 부모에게(솔직히 말하면 특히나 어머니들에게) 과한 굴레를 씌우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생각만으론 '차별은 나쁘다'고 말하면서도,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그에 수긍하고자 애쓰는 저 자신의 모습이 상상되어 쓴 글이었습니다. 중언부언이었는데 고맙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