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담론이 거세질수록, 부모인 나는 어떻게 처신하게 될까.
2021/11/12
요 며칠 얼룩소에 노키즈존 관련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사실 글 쓰고 싶은 주제였는데, 이미 좋은 지적들과 훌륭한 주장들. 다른 국가의 사례와의 비교 등이 많아서 내심 뿌듯함과 안타까움(글감이 사라지다니...)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아래의 트위터글을 보았다.
노키즈존이 그르다/옳다 등의 논쟁은 온라인에서 자주 보여진다. (나는, 노키즈존이 명백한 차별행위라고 생각한다. 차별금지법 plz...) 하지만, 오찬호 작가님의 트위터 글은 조금 다른 면을 조명한다. 노키즈존 / 맘충과 같은 '아이들을 향한 차별적 발언'들이 조명되고 강화될수록, 아...
그러다가 오늘, 아래의 트위터글을 보았다.
노키즈존이 그르다/옳다 등의 논쟁은 온라인에서 자주 보여진다. (나는, 노키즈존이 명백한 차별행위라고 생각한다. 차별금지법 plz...) 하지만, 오찬호 작가님의 트위터 글은 조금 다른 면을 조명한다. 노키즈존 / 맘충과 같은 '아이들을 향한 차별적 발언'들이 조명되고 강화될수록,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