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의 반을 지난 지금 잘 해내고 있을까?

엘리스의 40번째 교향곡
엘리스의 40번째 교향곡 · 40대 싱글녀의 특별한 생각
2022/02/23
TV를 보면 말이지 40대 비혼 여성들 
너무 멋있단 말이야~
자기 일도 확실하고 
또 자가 집도 있고 멋지게 살아가고 있어!
나는 말이지 ~ 월세 살고 강아지 2마리 키우면서
집에서 쇼핑몰로 간간히 벌어~
머 먹고 사는 정도지~
이제까지 머하고 지냈는데 그정도냐고?
사람은 말이야 쉬지 않고 일해도 모이지 않을때가 있어!
열심히 해도 안될때도 있고..
늘보면 같은일 10년하면 머가 되도 된다는데
그거 확실한거야?
나는 안그렇던데?
같은일 10년 하지 말고 안될거 같으면 다른거 해야했어~
근데 후회는 없어 ~
지나간거 후회 해봤자 아니겠어?
나는 지금 사는것에 만족해~
TV를 보면서 웃을때도 있고
강아지보면서 힐링도 너무 되~
잘난 사람들앞에선 비웃음 거리될 수도 있지.
비웃음 ? 난 신경안써!
신경안쓴다기 보다 좀 무뎌
그런거에 동요가 안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40대 싱글녀의 생각을 적어 볼까합니다.
10
팔로워 7
팔로잉 4